레베(REWE) 공짜주차
2017. 7. 15. 06:17ㆍlifelog/독일이야기(2016-2018)
T.G.I.F......
이번 주말은 바쁠 예정이므로
금요일에 먹을거리를 미리 장봐두기로 함
차 끌고 두 번째 가보는 우리동네 레베(REWE)
지난번에 처음 가서 주차카드땜에 끙끙했었지
그 덕분에 이번에는 논스톱으로 착착~
1. 입문 Gate 기기에서 버튼을 누르면 카드가 발급되고 문이 열림
2. 10유로 이상 결재할 경우 주차가 90분 무료!!
계산할 때 주차카드를 같이 주면 천공기로 구멍을 뚫어준다
(두칸 앞 아가씨가 쿨하게 주차카드를 이렇게 놔두길래 나도 해봄)
3. 캐시어 누나가 계산할 때 '철컥' 찍어주면, 이렇게 구멍이 뚫린다
4. 지하 주차장의 요금정산기
5.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카드를 넣으면...
몇 초 뒤에 그대~로 다시 나옴
그럼 당신은 이제 차를 몰고 집으로 갈 수 있다..
도심이 아니라 주택가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는 레베에 가시는 분들은
저게뭔가... 하실 수도 있겠다.
그분들에게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시시한 포스트 -_-
차끌고 하는일은 다 어려운데
이렇게 어려운일 또 하나가 없어졌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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